밑카이브(MIT_Achive)는 2023년 2월 20일, 제가 뮤직인더스트리토크(MIT) 단톡방에 올린 공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MIT 방을 만든 지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고, 최대 허용 인원인 1500명에 도달한 시점이었습니다. 단톡방의 특성 상 지난 글을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,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이 입장할 수 없다는 한계 등을 고려하면서, 그 동안 오픈채팅방에서 공유된 이야기를 아카이브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. 그렇게 함께 할 분들을 찾았습니다.
김민정(치치): 인스타 @fromJEONG.toU
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입니다! 앞으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. 😊 밑카이브에 참여한 이유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에서 도파민을 느끼는 저는, 밑카이브 프로젝트에서 도파민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! 쉽게 들을 수 없는 정보들을 TIM.FM 오픈 채팅방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는데, 그걸 한데 모아 저에게도,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시작하게 됐습니다.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아카이빙 했는데요, 이를 바탕으로 저도, 밑카이브를 보시는 분들도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!
신일진: 대행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….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만들고 행사 기획도 하고 캠페인도 하고 마케팅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.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아이덴티티를 기획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하는지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.
김달영(쩡이): 인스타 @kim_dalyoung
막상 저의 소개하려고 하니까 생각이…😅 엔터 업계에 발을 들인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… 저는 TMI.FM 오픈 채팅방에서 2021년 4월 13일부터 <데일리 엔터 뉴스>를 공유하고 있습니다!(’좋아요’는 힘이 됩니다💪) 최근에는 현업 때문에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공유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 밑카이브에서도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!
차우진: TMI.FM의 뉴스레터와 MIT(뮤직인더스트리토크) 단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,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콘텐츠 기획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프로필 및 연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.